사면발이

 
사면발이 개요
성개방과 휴가철의 들뜬 기분으로 성접촉은 상당히 불결한 경우가 많다. 이런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은 각종 성병을 일으킨다.

사람 털(음모)에 기생하는 '사면발이'는 성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 중 하나다. 사면발이의 길이는 1.0∼1.5㎜로 6개의 발이 사방으로 뻗쳐 있고, 두발로 음모 한개씩을 움켜쥐고 버티면서 주로 피부를 뜯어먹고 사는데, 사면발이가 옮으면 참을 수 없이 가렵고 따끔거린다. 사면발이는 음모 뿌리 부근에 알을 단단히 휘감아 매달아 두며, 알은 1주일 후 부화한다. 전염은 거의 100% 성접촉시 일어난다. 공동 탈의실 등을 통해 옮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  

사면발이의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음모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치료뿐 아니라 타인에게 전염될 가능성까지 함께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상황이 항상 다 깎아서 치료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사면발이 치료제를 바르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